한국AI윤리위원회(KAIEC)가 2024년 3월 출범했습니다.
생성형 AI가 일과 학습의 방식을 바꾸는 시대가 열렸지만, "어디까지,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은 아직 사회 곳곳에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원회는 이 공백을 메우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취지
한국AI윤리위원회는 규제와 처벌이 아니라 기준과 문화의 힘을 믿습니다. AI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알리는 것이 위원회의 출발점입니다. 이를 위해 AI 윤리 교육, 연구와 기준 제시, 사전점검 문화 확산 캠페인, 대학·기업·기관과의 대외협력을 4대 활동 축으로 삼습니다.
초대 임원진
위원회 창립총회에서 박준서 위원이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정식 취임과 제1대 집행부 출범은 2024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준서 초대 위원장은 선임 소감에서 "AI 시대의 신뢰는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기준에서 나온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천 기준을 만들어 우리 사회의 AI 활용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운영 실무는 초대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최윤정 국장이 맡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위원회는 특정 기술이나 기업을 대변하지 않으며, AI를 쓰는 사람과 그 결과물을 받는 사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합니다. 위원회의 소식은 본 게시판을 통해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